2010.06.10 09:35

iPhone4 의 경쟁상대는 갤럭시S가 아니다~!!!


지난 8일 'iPhone4' 공식 발표이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듯 합니다. 그 단적인 예로 TV 9시 뉴스에서까지 아이폰4와 스마트폰에 대한 내용을 다룰 정도니 말입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삼성은 아주 계획적이고 전략적인 마케팅방법을 선택한거 같습니다. 국내 시간으로 8일 새벽 아이폰4에 대한 발표이후 삼성에서는 갤럭시S(일명 이건희폰)를 발표하였고, 덕분에 아이폰4와 비교되며 좋은 평가든 나쁜 평가든 다양한 내용으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이슈 메이킹을 하는데 성공하였으니까요.

어제인가요? MBC 9뉴스에서는 아예 아이폰4 와 갤럭시S를 비교하는 내용으로 보도를 하던데...아무튼 그 내용을 봐도 결과적으로 눈에띄게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어플리케이션 저장수치 (아이폰4 20만개, 갤럭시S 5만7천개)밖에 없더군요.

결국 스마트폰에대해 잘 모르는 40대 이후의 중장년층 또는 스마트폰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둘다 비슷한 성능에 삼성과 애플에서 새로운 폰이 나왔구나...' 할 것입니다. 그리고 '국산폰과 외산폰'으로 인식되지 않을까요?

그러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둘은 아직 비교대상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일전에도 언급한바 있지만 사실 하드웨어의 성능은 지금처럼 급변하는 시장에서 큰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없을 것이고, 결국 OS의 안정성과 디자인 그리고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이 좌우할테니 말이죠. 그런면에서 아직 안드로이드폰은 아이폰과 대결할 준비가 안되어 있다고 봐야할꺼 같구요 결국 아이폰4의 경쟁상대는 다른 여러 안드로이드폰이 아닌 아이폰3GS가 아닐까요? 

이미 KT에서는 기존 아이폰3GS를 13만원(50%)이나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를 한다고 하여 기존 아이폰3GS 구매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실정이고, iOS4로 업그레이드 한다고 해도 1000픽셀에나 가까운 960X640의 'Retina Display' 나  'FaceTime' 기능, 500만화소의 카메라HD급 Video 지원 등은 해결 할 수 없기때문에 기존 구매자들이 아이폰4로 갈아탈 경우 할부승계(아직 정확하게 어떻게 진행될지는 발표가 안나왔네요) 또는 보상판매등을 진행한다는 등의 내용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는 것이겠죠.

아무튼 이번에 애플의 스티브잡스가 또한번 대단한 사고를 치신건 분명하네요. 다른 단말기 제조사들 처럼 여러 가지의 단말기를 출시하는 것도 아니고 단 하나의 기종으로 계속 업그레이드 해가면서 전세계 휴대폰 시장을 조금씩 잠식해가는 모습이 놀랍습니다.  그리고 이러다 우리나라에서는 SKT와 KT의 시장 잠식율이 바뀌는건 아닐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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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0 Comment 3
  1. 애플빠님아 2010.08.23 16:1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아직도 어플 운운해가면서 위안삼으면 좋나여?

  2. 애플빠 2010.09.05 19:4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응 나같은 사람한테 도움 마니 되고 좋은데??

    요놈 잡아보고 싶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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